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 송봉주-김형섭-강인봉과 트로트 여제 김혜연-서지오-윤수현이 출연, 포크부터 트로트까지 색다른 화합의 장을 전했다.
붐은 자탄풍이 등장해 히트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열창하자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곡”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자탄풍 송봉주는 “대한민국 최초로 음악 교과서에 1절 전곡이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탄풍 김형섭은 상대 팀을 보며 “우리가 한 명이 적다. 그래서 깍두기 요정을 불렀다”라고 말해 과연 깍두기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첫 대결은 김다현과 별사랑이었다. 김다현은 “백점은 내 것”이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별사랑은 ‘사는 게 뭔지’ 무대로 93점을, 김다현은 ‘진정 난 몰랐네’ 무대로 97점을 받아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이날 자탄풍 팀의 깍두기는 신인선이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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