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2PM 이준호의 반가운 근황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지난 7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쬐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날렵한 콧대와 선한 눈매에 많은 팬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는 상황.
2008년 그룹 2PM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준호. 영화 ‘스물’ ‘기방도령’ 등과 드라마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KBS2TV ‘김과장’ 등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연말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캡처=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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