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는 iMBC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손석구와 이설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 가까운 배우들도 두 사람을 응원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손석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60일, 지정생존자', '슈츠'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 전종서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설은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나쁜 형사', '옥란면옥'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고 있는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에서 열연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CJ ENM, 링크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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