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라치카 가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가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래도록 마음속에 기억될 소중한 추억.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우파하며 받았던 말도 안 되게 많은 사랑과 관심 늘 마음속에 기억하며 더 멋진 퍼포머가 되기 위해 끝 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고생했던 웨이비 원트 와지 엑스 프라우드먼 훅 홀리뱅 코카앤버터 그리고 피디님들 작가님들 카메라 감독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소감 말할 때 너무 떨려 언급하지 못했던 라치카 팬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사대천왕 미션 도와준 먼로 메가 크루, 도와주신 수많은 댄서 분들과 우리 비비즈, 그리고 든든한 란 언니, 혼성 미션 함께해준 커밍아웃과 조권 오빠, 그리고 오늘 파이널까지 함께한 라치카 제6의 멤버 청하까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파이널 올라왔기 때문에 이 영광스러움 모두 이분들께 돌리고 싶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비는 "여러분, 우리 라치카 여기서 끝 아닌 거 아시죠?! 아직도 보여드릴 거 많고 이제 진짜 시작이에요!!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매듭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비는 라치카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 촬영이 끝난 뒤 함께 인사를 나누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요 라치카", "진짜 최고였어요", "너무너무 멋있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가비가 리더로 활약한 라치카는 지난 26일 방송된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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