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게시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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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KARD)의 전소민이 '동글동글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는 글이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왕따 논란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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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책을 한 귀절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둥글둥글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세상은 그렇지 않았다. 둥글기만 하면 이리저리 차여 여기저기 굴러다녔다. 조금은 각질 필요도 있어야 한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해당 게시물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피해 논란 당시 자신이 주동자로 지목된 것에 대한 게시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전소민은 카드 활동 이전 에이프릴의 멤버로 활동을 했었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의 활동이었지만 전소민이 에이프릴로 활동하던 당시 에이프릴 멤버들이 이현주를 왕따 시키고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특히 전소민이 주동자라고 지목이 되며 이슈가 되었다.

이에 대해 전소민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고 소속사 DSP측이 "전소민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해왔다"며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이라며 대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전소민의 게시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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