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BTS 초창기 때 무대에서 발자국 소리 안 나, 사진 못 찍어 아까워"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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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BTS 초창기 무대 직관하며 깜짝 놀랐던 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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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신영은 '이런 게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2014년 BTS 정국에게 지방 공연장에서 사인을 받았다. 이렇게 유명해질 줄 그 때는 몰랐다. 허투루 보관하다가 사인을 잃어버렸다. 돌아와 줘. 가보로 보관할게"라는 한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고 "모든 사인은 간직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이어 김신영은 "방탄소년단 초창기 때 무대를 직관했었다. 음악 프로그램을 했으니까. 그런데 무대에서 발자국 소리가 안 나더라. 사뿐사뿐 하는데 이 팀은 진짜 잘한다, 깜짝깜짝 놀랐던 팀이었다. 사진 찍어놓을걸. 왜 사진 안 찍었나 모르겠다. 대본 그것 좀 잊어버리면 어떻냐. BTS랑 사진 찍을걸. 너무 아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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