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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발견은 이채민 or 강유석? 고민 유발 매력남 [이슈in]

기사입력2025-1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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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채민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강유석,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발견은 누구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가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셀럽챔프', '아이돌챔프'와 함께 진행하는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의 본 투표가 22일 시작됐다.


이름 그대로 연예계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핫스타(HOT STAR)' 부문에는 강다니엘, 강유석, 계훈, 김용빈, 넥스지, 박윤호, 베리베리,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엑스러브, 엔싸인, 유니스, 이채민, 정수빈, 정준원, 주헌, 최재명, 코르티스, 쿄카,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라스, 티아이오티, 하츠투하츠, 홍민기, 황민우(이하 가나다 순) 등 2025년을 빛낸 25인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핫스타'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우는 강유석, 박윤호, 이채민, 정수빈, 정준원, 홍민기 단 6인 뿐. 수가 적은 만큼 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핫스타' 부문에 걸맞게 이들 개개인의 활약 역시 눈이 부셨다. 우선 강유석은 올해 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의 동생 양은명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더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선 아이돌 출신 전공의 엄재일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발산, 또 '서초동'에선 성숙한 면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에 진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윤호는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의 작품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키워가며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알렸고, 정수빈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연기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채민의 경우 '폭군의 셰프' 촬영 직전에 급하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윤아와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완성하며 차세대 멜로 장인의 탄생을 선포했으며, 정준원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비로소 만개하며 그의 성공을 오랫동안 기다렸을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홍민기의 경우 '스터디그룹', '바니와 오빠들', '트리거',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중. 특히 서브 남주로서 강렬한 매력을 뿜어내며 여심을 홀리고 있다.


한편 '핫스타' 부문 후보에 오른 25인의 아티스트들은 iMBC연예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조회수, 연예부 기자단의 심사 점수가 종합돼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겐 트로피와 온라인 배너광고, 특별한 기획기사가 리워드로 제공될 예정. 특히 트로피를 가져갈 한 명의 주인공을 팬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년 1월 2일 자정 투표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쟁쟁한 24인의 후보들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주인공은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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