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흑백 '바둑알' 패션으로 시상식을 초토화 시켰다.

'쁘걸' 완전체

'선생님 이것만은 못드리겠..'

'출구 없는 출구로'

'지구 적응 중'

'신상 이란 말이예여'

'아놔 날 너무 좋아해'

'3초면 충분하다'

'빨주노초파남보 하이힐이 아니지만'

'유나 숨참아'

'오늘 밤 지구에 취하면 돼'

'언냐들 숨참아?'

유나 '자 좌측부터 보실게요'

'실물좌'라 주문을 외워봐

'앞머리 두가닥으로 널 사로잡겠어'

'주문을 걸어 이루어져!라~!'

'(그러거나 말거나)'

'레드썬'

'멈칫'

'비밀의 문을 열어 hey~'

'내 두가닥 소중함 몰라줘~'

'주문을 걸어봐~'

'Red sun~'

'Pray for you?'

'(꼬북)'

'(꼬꼬북?)'

'눈빛은 도도하게 Im a Tough girl'

'하트 썬~'

'기다리고 있잖아 베베~'

'하루가 멀다하고'

'(꼬북?)'

'넌 그렇게 운전, 아니 '꼬북' 만해에에~'

'이 침묵은 깨져야만 해'

'너를 서운하게 하더라도'

'옛다'

'꼬북?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너는 그렇게 운전만 해~'

'굽 높은 하이힐도 신었는데 말여'

'나도 미치겠어~'

'매일 매일 매일~'

'(꼬오북~ 꼬오오오북~?)'
브레이브걸스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유나, 민영, 유정, 은지는 전체적으로 시상식에 걸맞은 단정한 검정과 하얀색의 흑백 '바둑알' 패션을 맞췄다. 특히 '단발좌' 유나는 잠시 뒤로 묶어 단정한 미모를 완성했다.
민영은 소매에 레이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재킷과 스커트로 모처럼 단정 청초한 모습이었다. 유정 역시 검정 원피스 하나로 심플한 '꼬북좌'의 매력을 뽐냈다. 은지는 몸매가 드러난 재킷과 스커트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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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고대현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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