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아스트로가 출연했다.

13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해 컴백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MBC가 봉춘라디오에 영어자막을 쓴다는 건 아스트로의 해외 팬들이 엄청 많다는 거다. 글로벌하게 인사를 부탁한다"고 인사를 요청하자 아스트로 진진은 미국 팬들에게, 라키는 고향 진주 시민들에게, 산하는 쌍문동 주민들에게, 은우는 선조님들에게, 문빈은 헬스인들에게, MJ는 전국 누님들에게 각자의 스타일로 인사를 전했다.

김신영이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아스트로를 소개할 때 늘 상큼상큼 청량돌이라고 소개했고 이번 앨범도 청량 풀파워 콘셉트라고 하는데 농익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멋짐이 많이 생겼다"고 감상을 전하며 타이틀곡 소개를 요청하자 MJ가 "타이틀곡 'ONE', 하나라는 말 뜻대로 우리가 항상 빛이 나는 순간 하나가 되자 그런 의미에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포인트 안무가 뭐냐고 묻자 아스트로는 "후렴구 we come as one이 반복되는 구간에서 턱 선을 보여주는 조각춤을 준비했는데 아직 회사에서 컨펌이 안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회사 측의 빠른 결정을 부탁했다.

김신영은 이번 아스트로의 새 앨범에서 픽곡으로 'Someone Else(썸원 엘스)'를 선택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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