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참가자들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갈라쇼 특집'이 진행 된 가운데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시천자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미스트롯2' 참가자들은 화제의 무대를 재연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초등부의 '수빈이네 일곱자매들' 팀은 다시 한 팀으로 뭉쳐 '하니하니' 무대를 꾸몄다.

팀 미션 당시 무대와 비슷하게 교복을 입고 등장한 수빈이네 일곱자매들. TOP7 진출로 화제를 모은 김다현과 김태연 외에도 임서원, 이소원, 김수빈, 황승아, 김지율의 모습도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으로 '하니하니' 무대를 꾸몄다. 특히 흥이 넘치는 일곱 명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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