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독사PD, ‘전참시’팀 유혹! “무인도 가자!”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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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과 자연인팀이 확실한 내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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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은 전참시팀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이승윤은 자연인의 요청으로 계곡 얼음물에 입수했다
. 10년차의 위엄을 선보이자 독사PD전참시팀에 입수를 제안했다.


우리 팀 들어갔으니까 들어가봐라라며 도발한 독사PD는 수영복까지 챙겨온 열정PD의 열정에 졌다. 독사PD도 얼음물에 들어가자 스태프들은 신나서 바가지로 얼음물을 끼얹고 사진까지 찍어댔다.


독사
PD는 열정PD와 함께 동반입수했다. 열정PD죄송해요!”라면서 벌벌 떨며 간신히 동반입수와 촬영을 마쳤다.


촬영이 끝났을 때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전참시팀도 야외취침을 해야 했다. 독사피드는 텐트 좋은 거 쓴다라며 부러워하는 듯 했지만 비닐과 줄만으로 뚝뚝 텐트를 만들어내며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독사
PD는 장작불에 돌을 구워내 난방도구로 삼는 지혜도 보였다. 그는 열정PD 몫의 돌까지 구워와서 안기며 유난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과 독사
PD“‘전참시팀 간다니까 서운하다. 없으니까 허전하다라면서 계속 콜라보(!)를 요청했다. 독사PD 역시 이제 호흡 맞을 만하니까 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급기야 이승윤은
우리 다음 무인도로 간다. 같이 가자!”라며 전참시팀을 유혹했다. 그러나 전참시팀은 제안을 외면하는 모습으로 이승윤을 서운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윤
&김훈규 매니저, 스테파니 리&이수아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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