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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안정환, 무인도 숙박 중단→레스토랑 오픈…소고기보다 비싼 물고기?

기사입력2025-0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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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에 최고의 식재료가 총출동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출격한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CEO’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 숙박을 잠정 중단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발표한다. 손님들에게 최고의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그는 제철 식재료가 풍부한 무인도를 찾아 서쪽 끝에서 동쪽 끝 섬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그가 선정한 레스토랑은 겨울 제철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겨울이 맛있는 섬’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곳이었다고. 이곳에서 안정환과 일꾼들은 세 팀의 손님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해루질부터 조업까지 열심히 해산물을 채취한다.


이 같은 일꾼들의 노력으로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풍부한 식재료들이 잡혔다는데. ‘푹다행’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해산물부터 소고기보다 비싼 시가로 ‘금(金)고기’라고 불린다는 생선까지. 쉽게 구하기 어려운 특별한 식재료들이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최고의 식재료들과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 풍경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설 연휴인 오늘(27일)만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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