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의 임주경 역할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가영의 화보 촬영은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배우 본인의 매력을 담는 데 주력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캐릭터에 대해서는 “주경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이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지 확신이 있어야 했다. 주경이의 성장을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심 중”라고 대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드라마 주연까지 차근차근 배우로서 성장해온 원동력의 근간에 “뭘 할 때 주저함이 없는 편이다. 계속 그렇게 나아가고 싶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문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