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S형과 비교 스트레스→안영미씨도 나와 비교될까 걱정”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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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S형과의 비교가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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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라스 칠순 잔치' 특집으로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어느 날 우연히 영미누나와 숍에서 마주쳤는데 ‘라스’ 녹화 간다고 하더라.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죽을 맛이라고 하길래 쉽지 않구나라고 생각했었다”라고 하며 ‘라디오스타’ MC 시절 S형과의 비교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두고두고 비교당하는데 과거는 미화되지 않느냐. 계속 비교되길래 제 후임 MC로 누가 들어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S형을 언급했다. 그랬더니 그걸로 또 욕을 먹었다”라고 하며 “제가 6년 이상 하다가 나왔으니 제가 미화돼서 혹시 영미 누나도 비교 당하며 욕먹지 않을까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영미는 “근데 아직도 S형을 비교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규현도 잘했는데”, “6년 이상 했구나 오래 했네”, “규무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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