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최성재, 둘만의 결혼식→진예솔, 심이영 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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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과 최성재가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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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10회에서는 장시경(최성재)이 박복희(심이영)에게 드레스를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복희에게 프러포즈를 거절당한 적이 있는 시경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나랑 살래, 나랑 평생 살래”라고 프러포즈 하고 복희는 “좀 이기적인가 싶은데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을 때는 지난날만 생각했다. 그런데 큰 병 앞에 서니 앞만 보게 되더라. 남은 날들 후회 없이 살자. 나는 본부장님이 항상 좋았어요. 이거 제대로 말한 적 없으니까 계속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다. 나 나만 생각해서 본부장님 옆자리 아무한테도 안 비켜줘도 되겠죠 진짜? 지금의 나라도 좋으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생 함께해 줄래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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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경은 “당연하죠”라고 답하며 복희와 함께 셀프 결혼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고 보던 고상아(진예솔)는 시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복희를 습격한다. “너만 아니었으면 난 세라랑 행복하게 살았어. 너만 아니었으면 우리 세라 잃어버리지도 않았어”라고 소리치며 복희의 목을 조르는 상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상아 찐으로 미쳤다”, “다 너 때문이지 무슨 복희 때문이야”, “결혼사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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