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0회에서는 배우 송진우, 오마이걸 승희가 ‘아파트 단지 특집’에 출격했다.
이날 승희는 최근 출연해 화제가 됐던 드라마 ‘정년이’에 대해 언급하며 롤모델이 김태리라고 밝혔다. 고된 촬영에도 프로의 면모를 보여준 김태리의 모습에 감탄한 것. 그는 “나중에 이런 에너지를 주는 배우고 되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때 김대호가 “김태리 배우는 제가 따로 어디서 들었는데, 장년이 역이 확정되기 전에 원작 웹툰을 보고 맡게 될 역이라는 생각에 미리 연습했다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진우는 김태리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께 호흡한 적 있다며 “인연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숙도 “어렸을 때 무섭게 찍어서”라며 김태리와 비슷한 졸업 사진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