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의 오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OSEN은 허가윤의 오빠가 지난 8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허가윤의 친오빠는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병이 악화되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 '미쳐', 'Muzik'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허가윤은 이후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배우 전향 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등과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서치아웃'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비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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