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용태 앵커가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는 28일 SBS의 간판 뉴스인 'SBS 8뉴스' 주말 진행자로 김용태 앵커와 주시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SBS는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뉴스를 주말 뉴스 지향점으로 삼고, 이에 따라 소통과 공감에 강점을 지닌 두 사람을 앵커로 발탁했다"고 했다.

김용태 앵커는 지난 2002년 SBS에 입사, 사회부와 정치부 경제부에서 현장 취재 경험을 쌓았다. '모닝와이드'와 주말 8시 뉴스 앵커를 맡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 뉴스와 '접속! 무비월드', '돈 워리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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