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탈모 연관검색어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넉살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넉살은 이승기와 송지효 등 여러 닮은 꼴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최근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예능 꿈나무로 활약 중이다.

앞서 넉살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탈모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라운 토요일' 대기실에서 만난 김동현이 "인터넷에 대머리짤이 돌더라"라며 탈모 후폭풍을 염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관 검색어에 '탈모'가 뜨는 것에 대해 넉살은 "브루스 윌리스처럼 이마를 갉아먹고 있다"라며 "개코 형이 걱정한다. 새벽 2시에 숍 번호를 알려주면서 '늦으면 안된다'고 하더라. 근데 아직 빼곡하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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