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오마이걸 지호가 색감이 매력적인 집을 찾았다.


김신영과 지호는 의뢰인의 직장에서 가까운 일산 동구 풍동으로 향했다.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한 이 집은 공간마다 다른 색감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주방의 그린색 칠판 겸 수납장에 감탄한 김신영과 지호는 딥그린&골드 화장실에 또 한 번 놀랐다. 블루, 화이트&우드로 꾸며진 방을 지나 복도 맨끝 방은 파벽돌로 꾸며 멋스러웠다.
방에 딸린 나무 문을 열면 넉넉한 크기의 드레스룸이 감탄사를 자아냈다. 안방 창을 열면서 김신영은 “여기서 끝났어!”라며 베란다를 소개했다.
널직한 베란다와 뷰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모습에 강기영은 “좋네요”라면서 부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영이 복팀 인턴 코디로, 김신영과 오마이걸 지호가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