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여기서 끝났어!” 김신영-지호가 고른 ‘팔레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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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오마이걸 지호가 색감이 매력적인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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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10년 원룸 생활을 청산하고 로망을 실현한 집을 찾으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김신영과 지호는 의뢰인의 직장에서 가까운 일산 동구 풍동으로 향했다
.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한 이 집은 공간마다 다른 색감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주방의 그린색 칠판 겸 수납장에 감탄한 김신영과 지호는 딥그린
&골드 화장실에 또 한 번 놀랐다. 블루, 화이트&우드로 꾸며진 방을 지나 복도 맨끝 방은 파벽돌로 꾸며 멋스러웠다.


방에 딸린 나무 문을 열면 넉넉한 크기의 드레스룸이 감탄사를 자아냈다
. 안방 창을 열면서 김신영은 여기서 끝났어!”라며 베란다를 소개했다.


널직한 베란다와 뷰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모습에 강기영은 좋네요라면서 부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영이 복팀 인턴 코디로
, 김신영과 오마이걸 지호가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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