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 구교환, 이옥섭과 열애…"영화계 유명 커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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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구교환(나이 38세)과 이옥섭 감독이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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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iMBC에 "구교환, 이옥섭 커플은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중"이라며 "영화 업계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구체적인 사생활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구교환은 영화 ‘꿈의 제인’으로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 서대위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옥섭 감독은 ‘4학년 보경이’, ‘오늘영화’, ‘연애다큐’,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온탑’, ‘세마리’, ‘메기’ 등을 연출했으며 차기작으로 ‘사랑의 카운슬러’가 예정돼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2x9HD]구교환X이옥섭'을 통해 영화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있기도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평창국제영화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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