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송함에 '독도함'이라고 이름 붙여" 독도 수호 의지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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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해군 군함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병재는 "독도는 굉장히 상징적인 곳이잖아요"라며 "2005년 7월에 해군에서 만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송함을 '독도함'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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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독도 수호의 의지와 영원히 침몰하지 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병재는 '울릉도 독도산 오징어'를 상품으로 걸고 퀴즈를 냈다. 해군 군함에는 '광개토대왕함', '문무대왕함', '을지문덕함', '세종대왕함'과 같이 영웅으로 추앙받는 왕이나 장수의 이름을 붙이는데 군함의 이름으로 사용되지 않은 인물과 이유를 퀴즈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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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오징어는 내 거네"라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이순신, 대조영, 최영, 김유신 보기를 듣자 마자 정답을 외쳤지만 김종민보다 늦었다. 김종민은 "김유신! 말을 타고 다니셨잖아요..."라고 황당한 이유를 말했다. 전현무는 "김유신이라고 하며 삼국시대의 인물 중에 하나기 때문"이라고 하며 정답과 근접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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