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시대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독도는 우리땅', 김종민 간헐적 천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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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시대에 따라 바뀐 '독도는 우리땅' 가사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유미는 "독도 첫 주민등록 주민과 이장의 이름으로 노래 가사가 바뀌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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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자 마자 김종민은 "최...최종덕?!"이라며 바로 이름을 말하자 선녀들은 크게 놀라며 "어떻게 알아? 만나 뵌 적 있으세요?"라고 묻기도 했다. 정유미는 기존의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이란 가사가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한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에서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이라고 보다 정확한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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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바뀐 노래 불러봅시다"라며 시대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선녀들 다같이 함께 불렀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 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등 바뀐 가사들과 함께 선녀들은 '독도는 우리땅'을 크게 외치며 목적지로 향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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