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택연)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한 매체에 의하면 옥택연은 미모의 비 연예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며 최근에도 강원도 평창의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 외에도 옥택연은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꾸준히 나오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51K측은 iMBC에 "방금 기사를 접했다. 당사자에게 확인 한 뒤 공식적인 임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JYP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해 '짐승돌'로 활동해 오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 활동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옥빙구'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5월 육군으로 만기 전역한 옥택연은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열연하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2021년 개봉하는 영화 '한산: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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