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그 시절, 전 국민 소오름? 심은하&김지수의 ‘M’ 납량특집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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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많은 시청자들에게 ‘소오름’을 선사했던 납량특집 드라마 ‘M’의 한 장면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4년 8월 22일 방송된 MBC ‘M’의 한 장면으로, ‘M’에게 빙의된 심은하가 김지수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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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는 김지수에게 “내가 원하는 건 너야”라며 “너는 내가 본 인간 중에 가장 착한 여자야”라며 사랑을 고백하지만, 김지수는 “난 네가 무서워. 여기서 내보내 줘”라며 공포에 질린다.

곧 심은하는 방문을 열어주지만, 김지수가 “네가 마리가 아니라면, 넌 대체 뭐야?”라고 묻자 거울 속에 비친 심은하의 얼굴 한 쪽 면이 이상한 초록빛으로 변해 있는 모습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994년 여름을 공포로 장식한 ‘M’은 청순 스타의 대명사였던 심은하의 서늘한 변신과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납량특집 드라마이다.

‘M’의 주역이였던 심은하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지만,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 중인 배우 김지수는 최근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하며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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