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김건모 강간 혐의로 피소, 폭행까지 추가 제보! 며칠째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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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9일, 강용석은 피해자를 대리해서 김건모의 강간 혐의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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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강용석은 개인 채널을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2016년 서울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근무하던 A씨가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김건모의 성폭행 사실을 주장했다. 피해자 A씨는 “자꾸 티비에 나오잖아요. 너무 저한테 고문이었어요. 그 시간이”라며 진술했다. 이어 지난 10일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제보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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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보자 B씨는 2007년 유흥주점에서 단지 시끄럽다는 이유만으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폭행 상황을 목격했다는 목격자까지 등장하며 B씨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와 같은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전해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김건모 측은 묵묵부답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김건모를 둘러싼 의혹들을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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