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섹션TV 연예통신’ 박지훈, “팬클럽 익명 방 자주 들어간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2019-12-06 11:4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지훈은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지훈은 이번 미니앨범 '360'에 대해 "0도, 180도, 360도의 세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순수, 큐트, 깨끗한 느낌의 0도, 지금 현재의 모습 180도, 섹시미를 장착한 360도에서 현재는 (내가) 260도 정도 되는 거 같다"며 자신을 앨범에 빗대어 표현했다.

또 그는 이날 자신의 팬클럽 '메이'를 언급하며 "내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요즘 메이 익명 방에 자주 출몰하는데, 제가 박지훈이라고 하면 안 믿더라. 그래서 직접 셀카도 찍어서 올린다"라며 팬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팬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박지훈은 "1집 활동이 짧았는데 드라마 준비로 너무 바빠서 음악 활동을 못했다"며 "2집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팬사랑 하면 박지훈ㅠㅠ”, “박지훈 진짜 성숙해지고 더 잘생겨졌다”, “박지훈 팬이라서 행복해. 사랑둥이 지훈이 360 대박나자”, “이번 앨범 수록곡들 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매,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