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 관리 안 한 복근 자랑! 이종혁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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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로 돌아온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이후 N차원의 와이프인 선영에게서 벗어난 현우가 옛 친구 상철의 연인으로 다시 선영을 만나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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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차 ‘몸짱’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권상우에게 이정현은 “이번 영화에도 너무나 관리를 잘 하셔가지고”라며 그의 선명한 복근을 칭찬했다. 이에 대해 권상우가 캐릭터에 맞게 “이번 영화는 관리 안 한거지~”라며 “다 갖고 태어나는 거 아닌가?”라고 하자 이종혁은 “짜증나네요”라며 망언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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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은 “둘이 같이 사우나 하는 장면이 있는데 피곤했어요 그냥!”이라며 권상우에게 시선이 쏠려서 다행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권상우는 영화 ‘두번할까요’를 소원해진 부부, 헤어진 커플들에게 추천하며 전 남친, 전 여친에게 궁상맞은 전화는 하지 말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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