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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오지호 '수상한 이웃' 인생 가장 찌질한 모습, 단벌로 한 달 촬영!

기사입력2019-10-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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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멜로·코믹·액션 다 되는 배우 오지호와의 한강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지호는 “저는 사실 코믹이 제일 편하긴 해요. 어떤 코믹이 와도 제 스타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코믹 장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리고 오지호는 가장 자신 있는 장르에 대해 ‘액션’이라고 말하며 “운동을 하면서 액션 연습을 꾸준히 하고 어렸을 때 액션 영화를 보며 꿈을 많이 키웠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사실 제일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는 코믹 액션!”이라고 하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함께 코믹 액션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이시영을 꼽으며 “액션은 뭐 거의 정평이 나있는 상태고 같이 해보니까 코믹도 잘 하시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오지호는 영화 ‘수상한 이웃’을 촬영하며 한 달 동안 같은 옷을 입고 촬영했다고 밝히며 “세탁 한 번도 안 했어요”라며 그의 인생에서 가장 찌질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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