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독특한 매력의 ‘판소리 복서’, 엄태구·이혜리·김희원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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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영화 ‘판소리 복서’ 주역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전직 프로 복서 병구 역을 맡은 엄태구와 신입 관원 민지 역을 맡은 이혜리, 체육관 관장 박종환 역을 맡은 김희원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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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엄태구가 엉뚱하고 순수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엄태구는 “어린 시절에 한두 달?” 복싱을 경험했었다고 말하며 놀라운(?) 줄넘기 실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화 ‘가려진 시간’에 함께 출연했었던 엄태구와 김희원은 3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서로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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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은 스파링 파트너를 주로 했다고 전하며 “몸보다는 말이 날렵해야지”라며 심상치 않은 체육관 관장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복싱보다 장구와 한 몸이 된 혜리는 “도대체 무슨 말이지? 다시 읽어볼까?”라며 영화가 가진 매력에 대해 전하며 “선배님들이 모두 한다고 결정한 상태여서 무조건 한다고”라며 함께 연기한 두 사람의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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