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강성훈 팬 선물 되팔기 논란? "물품 처분 중 팬 선물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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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팬 선물 되팔기 논란에 휩싸인 강성훈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해 11월 강성훈은 팬 70여 명에게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 당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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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과 함께 ‘Miss U’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팬이 준 선물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6월 중고거래 사이트에 명품 브랜드 강아지 목걸이가 올라오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애견 액세서리로 해외 주문으로만 구할 수 있는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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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을 올린 작성자가 4개월 간 약 천 개가 넘는 중고물품 거래 글을 올렸다. 판매물품 중 일부가 팬들이 강성훈에게 선물한 제품과 같아 더욱 의혹이 강해지고 판매자 연락처가 전 팬클럽 운영자이자 강성훈의 애인으로 알려진 A씨의 연락처와 동일해 논란이 확산되어 강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물품을 처분하는 과정 중 팬들의 선물까지 포함되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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