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0살 연하의 남편과 2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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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39)이 어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윤정은 26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연하의 축구 코치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이날의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뒤늦게 결혼 사실이 알려졌으며 토니안, 제아, 채리나, 황보, 치타 등 평소 배윤정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배윤정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린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알고 지내던 사이었다. 연하인데 적극적으로 나왔고 어느 순간 '어? 요것 봐라?'라면서 남자로 보이더라. 연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다"라는 말로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었다.


현재 배윤정의 인스타그램에는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1일'이라는 간단한 멘트가 업데이트 되어 있다.
한편,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 EXID의 위아래 골반춤, 카라의 엉덩이 춤, 티아라의 고양이 춤 등을 히트시킨 실력자로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안무 선생님으로도 활약했다. 또한 배윤정은 2014년 그룹 엑스라지 출신 VJ 제롬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2017년 이혼한 바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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