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천의 얼굴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변요한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가장 자신 있는 연기 장르에 대해 묻자 “저는 액션하고 싶어요”라고 바로 대답했다.

“최고층 건물이 허락하면 저도 톰 크루즈 형님처럼 저도 밧줄 하나 매고 뛰어내리고 싶어요”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인터넷 댓글을 보냐는 질문에 변요한은 “싹 다 봐요”라며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대답하며 “피드백을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변요한은 최근에 본 영화 ‘스타 이즈 본’에 빠졌다며 영화 OST를 무한 반복 중이라고 공개하며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스타 이즈 본에 나오는 노래를 짧게 연주해서”라며 수준급 드럼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변요한은 “계속 성장하고 싶고 가능성을 더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라며 앞으로 ‘궁금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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