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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별이 된 아름다운 배우 故전미선 영원히 잠들다

기사입력2019-07-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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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늘의 별이 된 배우 故전미선에 대해 방송했다.


데뷔 후 30여 년간 따뜻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감동, 공감을 안겨준 배우 故전미선이 우리 곁을 떠났다.


故전미선은 지난 6월 29일 전주의 한 호텔에서 마흔 아홉 살이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전미선은 2011년부터 9년 동안 무대에 오른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공연을 앞두고 있었고, 최근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을 안겨주었다.


믿기 힘들었던 사망소식에 故전미선의 소속사는 상황 파악 후 공식적으로 부고를 알렸다. 소속사 측은 ‘배우 故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고...유가족들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윤세아, 김동완 등 많은 동료 배우들 또한 충격적인 소식에 애도를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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