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YG 해외 성접대 의혹, 양현석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될 것'이라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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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YG의 해외 성접대 의혹에 대해 방송했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재력가인 조 로우의 초대를 받아 유흥업계 여성들이 프랑스로 여행간 것에 대해 YG가 주선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해당 여행에 참석했던 여성이 여행을 성사시킨 것은 YG 직원이라고 지목했다며 조 로우가 여성들을 초청하겠다고 YG 직원에게 의사를 전하자 정마담을 통해 여성들을 섭외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접대 이유로는 YG 동남아 외식 사업 진출을 위해 ‘동남아 재력가’들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든 의혹에 대해 양현석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모든 관련자들의 진술과 증거 제출까지 다 끝낸 상황”이라며 “성접대 의혹에 대해선 조만간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될 것”이라고 알고 있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모든 취재를 담당한 고은상 기자는 양현석의 발언에 대해 “누구한테 어떤 얘기를 듣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거지?”라며 의문이 들었다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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