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 주역들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소피 터너는 한국 팬들에게 “한국 팬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요.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에반 피터스 또한 “저희가 즐겁게 촬영한 만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가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소피 터너가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 첫 방문에 대해서 타이 쉐리던은 “굉장히 좋았어요.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환영해주셨어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국 팬들을 위해 부채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에반 피터스는 영화에 대해 “많은 감정 신과 멋지고 강렬한 액션을 보실 수 있고요.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영화입니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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