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은 거대 조직의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변호사 강소현(원진아)을 만나 좋은 사람이 되기를 결심하게 되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연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은데 가상 캐스팅 투표에서 김래원이 1위를 하기도 했다. 진선규는 원작과 김래원이 닮은 점에 대해 “외모”라고 즉답하며 “만화 찢고 나왔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원진아는 김래원에 대해 “약간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눈웃음으로 맞이해주셨어요”라며 되게 부드러운 분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김래원은 목포에서 낚시를 하던 중에 시나리오를 읽게 되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히며 “현장감이 더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래원은 사투리 선생님이 촬영장에 함께 있어서 계속 도움을 받으며 연기했다고 전하며 덕분에 훌륭하게 사투리를 소화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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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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