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의 권해봄 PD가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토), 19일(일)에는 '마리텔 V2' 최초로 1박 2일에 걸친 해외 생방송이 진행됐다. 주인공은 하와이에 거주 중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 여기에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우지석 통역사도 합류했다.
이후 권해봄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만난 추사랑의 근황을 사진으로 남겼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사랑은 앞니가 빠진 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엠빅 인형과 함께 한 귀여운 모습까지 공개되며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밖에도 추사랑은 제작진의 방송 촬영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모르모트' 권해봄 PD와의 투샷에서는 뚱하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랜선 조카'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함께 하는 MBC '마리텔 V2'는 오는 24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출처=권해봄PD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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