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신인 아이돌 '머스트비' 차량 교통사고,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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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연예인들의 교통사고에 대해 방송했다.


2007년 슈퍼주니어 규현의 승합차 전복사고와 2014년 레이디스 코드의 빗길 교통사고에 이어 지난 21일 아이돌 그룹 ‘머스티비’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7인조 남자 아이돌 ‘머스티비’의 멤버들이 크게 다치고 운전하던 매니저가 사망한 큰 교통사고였다. ‘머스티비’는 설립된 지 1년이 안 된 신생 소속사의 데뷔 3개월 차 신인 그룹이다. 21일 새벽 3시 40분경 ‘머스티비’가 타고 가던 승합차가 서울 올림픽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경산에서 행사를 마치고 서울의 숙소로 돌아가는 중에 발생한 사고였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일어난 사고 가능성을 두고 블랙박스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매니저가 열악한 상황에서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다 사고가 났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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