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승리 게이트,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혐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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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승리 게이트에 대해 방송했다.


연예계 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불리는 승리 게이트가 폭행부터 마약, 성매매까지 이어졌다.


2015년 대만의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14일 경찰에 출석했다. 승리는 “국민 여러분과 저로 인해서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한 매체에서 승리가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을 공개하며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한편 3월 25일 입대 예정인 승리는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직도 구속 안 하고 뭐하고 있는거냐? 도대체 수사 의지가 있는거냐?’, ‘증거 있고 증거인멸우려가 있는데 왜 구속 수사 안 하십니까?’, ‘입영 연기 같은 소리하고 있다 영창에나 가라’ 등등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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