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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정준영 몰카 파문, 최종훈·용준형·이종현부터 성매매·경찰유착까지

기사입력2019-03-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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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충격적인 정준영의 몰카 파문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12일 해외촬영을 급하게 마치고 입국하는 정준영에게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여들어 공항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정준영은 취재진들의 질문을 뒤로 한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나타냈다. 정준영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요.”라고 짧게 답변했다. 정준영의 몰카 파문은 승리가 속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오간 끔찍한 대화 내용과 몰래 찍은 동영상들이 공개되며 시작되었다. 단톡방에 있는 멤버들은 범법 행위임을 인지했음에도 동영상들을 계속 공유했다. 불법 영상 공유 관련한 대화만 20만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너무 더러워서 할 말을 잃었다...피해자들 생각해서 제대로 처벌받길’, ‘찍은 놈, 본 놈, 돌린 놈 싹 다 집어넣어라. 지저분한 놈들’, ‘너 때문에 연예계 실체를 보게 됐다. 쓰레기야’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최종훈과 하이라이트 용준형, 여성을 물건 취급하며 저급한 말들을 한 씨엔블루 이종현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불법 동영상 유포로 시작해 성매매, 경찰 유착까지 이어진 ‘정준영 단톡방’의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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