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새 아파트로 이사한 이시언, ‘국민 청소남’ 변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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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국민 청소남’으로 거듭났다.

2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8회에서 새 아파트로 이사한 이시언이 청소를 열심히 하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했다.


이날 새집으로 이사한 이시언은 “제가 큰 집도 더럽게 쓸까 봐 걱정하실 것 같은데요. 이제부터 청소 열심히 해서 깨끗한 집에서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대국민 약속하신 거예요”라고 하자, 이시언이 고개를 끄덕였다.

전현무는 “서울에 집 있는 남자, 에어컨 4대 돌리는 남자!”라며 이시언의 이사를 축하했다. 이어 전현무가 “청소 정말 하고 있습니까?”라고 묻자, 이시언이 “병적으로 자주 해요. 샤워하고 바닥의 물도 수건으로 닦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차라리 전이 낫다”, “너무 극단적이다”라며 반발해 이시언을 당황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도시괴담ㅋㅋㅋ”, “이젠 너무 깨끗하다고 혼내다니 몰이 당하는 거 귀엽다”, “칭찬받을 줄 알았는데ㅋㅋㅋ”, “얼장님 앞으로 새집에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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