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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상도 하우스와 눈물의 이별··· 새집서 금세 ‘함박웃음’

기사입력2019-01-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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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청약 당첨된 아파트로 이사했다.

2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8회에서 이시언이 6년 동안 살던 상도 하우스에서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정들었던 상도 하우스를 떠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잘 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상도 하우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동안 많은 추억을 함께했던 집이라 유독 아쉬웠던 것. 하지만 이시언은 새집에 들어서자 이내 기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눈물이 쏙 들어갔네요”라며 지적했다.

이시언은 하나둘씩 짐이 들어오자, “이제 실감이 난다”라며 감격했다. 이사를 도와주러 온 태원석은 “나도 열심히 해서 형처럼 집 살래”라며 부러워했다. 이시언은 서울 전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창문 앞에서 “주택 청약 고마워!”라고 외쳤다. 또한, 이시언은 전현무가 이사 선물로 물걸레 청소기를 사줬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녹화일 전에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고 사정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새집에서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눈물 훔치던 사람 어디 갔지ㅋㅋㅋ”, “집 좋네요. 얼장님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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