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수) 오전 11시 홍대 무브홀에서 청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HANDS ON ME] 쇼케이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의 질의응답 시간에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시즌2에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시청하고 있다." 밝혔다. 이어 "PD님이 추천해주셔서 방청도 갔었는데 약간 후회했다. 그 당시 포지션 평가를 하고 있을 때인데 그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흔히 말하는 짤방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기회인데 내가 너무 많이 비춰져 리액션을 빼앗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또한 "시즌2를 어머니와 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진정한 애청자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청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여러분들 모두를 응원하고 있다. 촬영이 거의 막바지라고 들었는데 화이팅 하시고 꼭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건냈다.
한편, 걸그룹 I.O.I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 발걸음을 떼는 청하는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