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아빠 이동국과 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떠난다.
14일(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커플룩을 입고 있는 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의 품에 다정하게 안겨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카키색의 야상점퍼를 똑같이 맞춰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두 부자의 모습이다.

커플룩을 입고 셀카를 찍는 두 부자의 모습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이어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 대박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귀엽다. 하지만 이내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채 소시지를 먹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은 단둘이 특별한 공원 데이트를 떠났다. 아빠 이동국은 오롯이 대박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누나들 없이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한 것. 두 부자는 처음으로 하게 된 정식 데이트에 커플룩까지 맞춰 입으며 남다른 준비를 했다고.
더불어 수다쟁이가 된 대박이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끊임없는 아빠 이동국의 심부름도 마다하지 않고 즐거워하던 대박이가 급 눈물을 흘리게 된 귀여운 사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1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2회는 5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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