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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좋진 않아” 기안84, 뭉클한 마음 드러내…새 식구 될까? (나혼산)

기사입력2025-1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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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운명의 새 식구를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과 이주승이 새로운 취미인 ‘미니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유기견들의 미용 봉사와 입양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향한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주자, 기안84의 어머니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상처를 안고 있으면서도 사람을 향해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유기견들의 모습에 기안84는 “마음이 좋진 않죠.”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다.

앞서 유기견이었던 반려견 ‘캔디’와 ‘공주’를 함께 키우며, 유기견 봉사활동도 다닌다는 어머니는 솜뭉치 같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눈을 맞춘다. 이내 어머니의 품에서 편하게 잠이 든 강아지의 모습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때, 기안84의 곁에도 운명 같은 상대(?)가 찾아온다. 조용히 그의 옆으로 다가와 자리를 잡은 강아지의 모습에 기안84는 “이건 운명인가 보다. 내 옆에 누워 있네.”라며 웃음을 짓는다. 기안84와 어머니의 새 식구가 될 강아지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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