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과 이주승이 새로운 취미인 ‘미니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주승이 새로운 취미로 푹 빠져 있는 ‘미니카 레이싱’ 현장을 공개한다. 이주승은 친구와의 자존심이 걸린 레이싱 대결을 앞두고,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카’를 점검하기 시작한다. 그는 “영화 ‘F1’ 생각하시면 돼요.”라며 브레이크와 충전지까지 빠른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살핀다.
긴장감 속에 단판 레이스가 시작되는데, 눈으로 쫓아가기 힘들 정도의 빠른 스피드에 무지개 회원들도 깜짝 놀란다.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던 가운데, 주승의 ‘크리스마스 트리 카’가 추월에 성공하며 역전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탈하면 바로 탈락하는 레이싱이기에 방심할 수 없는 이주승. ‘미니카 레이싱’에 제대로 몰입한 그의 모습에 전현무는 “브래드 피트 같은데?”라며 감탄한다. ‘주래드 피트(이주승+브래드 피트)’의 자존심이 걸린 레이싱 대결의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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