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동이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팅’ 코너에서는 방송인 김제동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재동은 혼자 먹는 게 익숙하다며 16년 혼밥 인생을 전했다.
박슬기가 미혼 남성에게는 먹여준다며 김밥을 전하자 김재동은 “괜찮다.”며 철벽 방어를 헸다.
이어 과일 주스를 완샷하는 김재동에게 박슬기가 잔소리를 하자 “내 스타일대로 먹겠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김재동은 “일어나서 등산을 간다. 아침엔 에스프레소와 독서를 하고 점심은 봉골레, 저녁은 랍스터와 와인을 마신다.”고 설명하며 “그러는 걸로 해둡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현실의 모습은 이와 정반대로 드러나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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