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리뷰] 러블리즈 베이비 소울·정예인, 섹시 댄스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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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과 베이비 소울이 섹시댄스를 췄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2회에서는 ‘WoW!’로 돌아온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가 “1년 만에 돌아왔다”라고 하자, 정형돈이 베이비 소울을 콕 집어 “왜 이제 나왔나?”라며 물었다. 이에 베이비 소울이 “음...”이라 하며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은 그녀의 단아한 복장을 지적하며 “혹시 은행원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베이비 소울은 “더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재정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형돈은 “콘서트 때 막내의 치명적인 섹시댄스가 화제였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정예인이 “베이비 소울의 디지털 싱글 앨범 ‘남보다 못한 사이’ 음악에 맞춰 춤을 췄었다”라고 전했다. 이때 MC 데프콘이 잘못 듣고 “‘남포동 사랑’이라고?”라며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예인이 섹시 댄스를 췄는데, MC들의 과한 응원에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베이비 소울 또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는데, 정형돈이 음악을 끊으며 “대출 좀 해달라”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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