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제작 SM C&C)이 극과 극의 2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와 무인도 조난 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로 나타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토대로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인간의 본성, 사회 각계각층의 심리와 갈등을 치열하게 그려낼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 힘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스케일의 영상미에 이어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예상치 못한 전개와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씽나인>을 완성하는 사라진 9명의 표류 전과 후의 모습이 확연하게 대비되는 2종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극과 극의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화제성을 유발하는 <미씽나인>이 작품 속에서 9명의 이야기와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와 무인도 조난의 전과 후를 확연하게 대비시켜 본 방송에서 9명에게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주목하게 한다.
한편, 2종 포스터 공개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오는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